일・한 지구회의 평화편

사람마다 자신의 생명을 성장시키는 시대

소민이 이사돈과 대담한 뒤로, 소민은 이사돈에게 할 질문을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그 뒤로 1 주일이 지난 8월7일, 소민은 다시 한번 이사돈과 대화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향령(9살), 예영(8살), 그리고 히미코(8살)와 미코토(11살)도 참석했습니다.

소민:
어제는 히로시마 원폭투하 71주년 입니다. 원폭의 원인은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일본과 미국은 왜 전쟁을 한 거예요?

이사돈:
사람은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만을 생각하지. 옛 사람들도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자신들이 득을 볼 것만 생각하였어. 예를 들어 미국,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국가들은 세계를 식민지화 하였다. 100여년전 일본도 이런 나라들처럼 한국과 대만을 식민지화 하였어.

향령:
에~~!!

이사돈:
군대로 전쟁을 일으켜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식민지화 하였단다. 일본이 외국을 식민지화 하려고 할 때, 다른 나라들은 일본을 막으려고 했어. 그래서 전쟁이 일어났어. 양쪽 모두가 자신이 맞다고 말했어. 그러나 예를 들어 친구와 싸울때도, 싸우는 두 사람 다 나쁜거야.

원자폭탄이 일본에 투하된 이유는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으나, 미국은 “이대로 전쟁을 계속하면 더 많은 미국병사와 일본인이 죽기에, 신형폭탄으로 전쟁을 끝내려 했다”라고 말했어. 하지만 그 시기는 세계 여러나라는 새로운 폭탄과 무기를 개발하는 경쟁을 하였고, 미국이 제일 먼저 성공하였어. 그리고 만든 이상은 어느 만큼 위력이 있는지 실험하고 싶었어.

이사돈은 히로시마 원폭자료관에 간 적이 있어. 대략 2km의 반경으로 모든 건축물이 사라졌어. 원자폭탄이 많은 사람이 사는 도시 위에 투하되었지.

소민:
원자폭탄은 무겁나요? 아니면 가벼워요?

이사돈: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은 길이가 약3m, 무게는 4톤이래. 지금은 좀 더 작게 만들지.

소민:
일본이 잘못해서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으나 미국도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이사돈:
미국은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전쟁에서 이겼어. 전쟁에서 이긴쪽을 맞다고 말하지. 그래서 그 뒤로 미국은 계속 “나는 맞다”고 주장하고, 전쟁을 계속 하였어. 어떤 의미에서 진 쪽은 그 뒤로 전쟁을 하지 않았기에, 좋은 일 일수도 있어. (모두 웃음)

이사돈은 원폭자료관에 가보고, 원폭은 이외로 좁은 법위를 집중적으로 파괴하는 폭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어떤 이유가 있다 해도, 그 처럼 파괴력이 있는것을 인간의 위에 투하되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폭탄을 지면에서 폭발시키면, 위력이 작아. 때문에 600미터 상공에서 폭발시켜 위력이 넓은 범위로 퍼지게 하였어.

원폭의 원리와 원자력발전의 원리가 비슷하다는것은 모두 알고 있지? 둘 다 핵융합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폭발하게 한지. 원자폭발이 매일 일어나는 곳이 있는데, 어디인지 알아? 그것은 지구상이 아니고 우주에 있어.

미코토:
태양!

이사돈:
맞아! 태양이야. 태양은 수소라는 물질이 핵융합을 하여 헬륨이라는 물질로 변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계속 빛을 발사해. 때문에 원자폭탄이 무섭다고 말 하지만, 그것이 무한히 많이 일어나는게 태양이야.

태양은 생명의 근원이지? 우리 모두 핵융합의 아이야. 지구는 핵융합의 기술을 태양에게서 배우고, 신이 생명의 형태로 지상에 살고있지. 하지만 이런 소중한 기술을 인간들은 자기 마음대로, 옹졸한 일에 이용한 것이 원자폭탄이야! 그 목적은 한번에 많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야.

원래 신은 지상을 많은 생명이 공존하는 세계로 만들려고 하였단다. 이런 별은 우주속에 여기밖에 없어! 모두 평등하게 평화롭게 살도록 만들었는데, 그 구조를 인간들은 과학으로 해명하고 “이렇게 만들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라고 말하고,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생명을 죽이는 전쟁에 사용하였어.

이런 원자폭탄은 없는 게 더 좋지?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칼과 총이 많이 있어도 될까? 이것도 물론 안되지. 인간은 “나만 좋으면 된다”라고 생각하여, 타인에게 상처주는 존재인 것이 문제란다.

소민:
하지만, 태어나서 한 번도 타인에게 고통을 안 준 사람은 없을걸요?

향령:
이사돈은 한 번도 타인을 고통에게 준 적이 없을거예요.

이사돈:
하하하. 고통을 준 사람이 있다면, 그 고통을 받는 사람이 있는거야. 고통을 주는 것도 나쁘지만, 스스로 고통스러운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어. 때문에 고통을 주는 것도 안되지만, 일부러 그런 인생을 택한 사람도 좋지 않아.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돼.

소민:
고통받으며 사는것은 왜 안되나요?

이사돈:
예들어 병으로 고통받는다고 치자, 병에 걸리는것은 운이 나빠서일가?

소민: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는게 아닐까요?

이사돈:
맞아, 이처럼 병에 걸리는 이유가 있어.병에 걸리도록 매일 살았기에 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 예를 들어 나라가 전쟁을 하잖아. 그러면 그 나라 사람들은 전쟁에 휘말리게 돼.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전쟁 때문에 죽는 사람도 있을테지. 그럴때는 “왜 내가 이 나라에 태어났을까?”를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사람들은 “나는 나쁘지 않아” 라고 생각해. 살면서 많은 일을 만나지만, 그 사람다운 인생을 살게 돼. 때문에 괴로운 일 등 여러 가지 일에 직면했을때, 상대의 문제점을 봐야 할 때도 있지만, 그 전에 먼저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반성할 필요가 있어.

소민:
때문에 원폭을 투하한 미국이 반성할 필요가 있고, 원폭이 투하된 일본도 반성할 필요가 있군요.

이사돈:
그래. 때문에 일본은 원폭을 당해서 불쌍한 나라가 아니야. 일본도 그 바보같은 전쟁을 했으니까. “왜 원폭이 투하되었을까?”를 생각하면, 그것이 투하될 때까지 전쟁을 하였으니, 일본인은 많이 반성하지 않으면 안 돼.

지금 세상의 사람들은 자기만을 생각하지? 때문에 인류 모두가 반성할 필요가 있어. 지금부터는 모두 나누고 도와주며 살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야.

향령:
나는 운이 좋으니, 원폭이 투하되어도 죽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이사돈:
하하하! 향령이는 운이 좋으니 죽지 않을수도 있지. 너는 아직 9살이지만, 자신이 운이 좋다는걸 잘 알고있네.

하지만, 한국은 조선이 있어서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태야.

미코토:
전쟁이 일어나면 코나하나에 오면 돼!

소민:
지금 미국과 일본은 서로 반성하고 있나요?

이사돈:
전혀 아니야.

소민:
상대를 질책하고 있나요?

이사돈:
일본이 미국에 지고, 미국과 사이가 좋아졌어. 지금은 전쟁으로 싸우기 보다는 돈을 누가 더 많이 버나 경쟁하고 있어.(웃음)

히미코:
이사돈 질문이 있어요! 왜 잔 다르크는 전쟁을 했나요?

이사돈:
잔 다르크는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의 사람이야.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고 프랑스군이 되어 영국군과 싸웠어. 잔 다르크는 전쟁을 리더한 사람이니, 별로 좋지 않아.

히미코:
그러네요

이사돈:
히미코는 왜 잔 다르크에게 흥미가 있어?

히미코:
잔 다르크의 책을 봤어요! 히미코는 조금 울보이니, 잔 다르크랑 안네 프랑크의 책을 읽고 전쟁 장면을 보고 울었어요. 잔 다르크가 불에 타는걸 보고 눈물이 나고, 안네 프랑크가 죽은걸 보고 눈물이 났어요.

이사돈:
며칠 전 신화에 대하여 말할때, 신화는 그 때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한테 좋게끔 만들었다고 말했지? 때문에 잔 다르크 이야기도,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도, 그 뒤의 정부나 사람들이 자신한테 유리하게끔 만든거야. 때문에 책에 써 있는것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면, 사실 그렇지 않은 것이 많아.

향령: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있죠. 그건 이상한 이야기가 많아서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사돈:
하하하. 맞아.

히미코:
진짜? 어디가 이상한데?

향령
신이 번개를 내리게 한다든지, 큐피트가 화살을 쏘면 사랑에 빠진다든지, 이런 것들은 다 거짓말이라 생각해!(모두 웃음)

이사돈:
이야기로서는 재미있긴 해.(웃음)

소민:
다음 질문을 해도 됩니까?

이사돈:
좋아.

소민:
나는 역사를 좋아하는데, 역사로부터 옛사람의 일을 공부하는게 지금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사돈:
그러게. 여기서 이사돈이 모두에게 전하려는 역사를 읽는 법을 알면 좋겠지만, 지금까지 역사는 전쟁을 하고, 여러가지 일이 발생하면서 이어졌어. 물질이 풍요롭고, 편리한 세계로 된 것도, 경쟁속에서 이루어진거야. 그리고 지금의 여러가지 기술은, 전쟁을 위한 군사 기술로부터 온거야.
예를 들어, 의사는 소중한 직업이라 생각하지만, 금전을 목적으로 의사가 된 사람들이 많아. 모두가 건강하여 병이 없는 사회에서는 부자가 될 수 없기에 의사가 되지 않겠지.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야. 그리고 부유한 나라는 점점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나라는 점점 더 가난해져. 부자는 점점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 이런 사회를 만든것은 어떤 사람들일까?

아까 말한 신화도속 인물도, 영웅도 그런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이라면, 결국은 사람과 나라를 지배하고, 전쟁에 이긴 것이 잘한 것이 된단다. 때문에 지금까지 표면적으로 좋게 보여도, 사실은 세상을 나쁘게 하는 시대였다.

제일 알기 쉬운 예로 종교가 있지. 종교의 진정한 목적은 사람들이 옳은 마음을 배우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야. 하지만 지금은 종교끼리 가르침이 다르다고 싸우고 있어. 때문에 내가 맞다고 생각해서 하는 일이 세상을 나쁘게 만들기도 해. 왜냐면 “내가 맞고, 타인이 틀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2012년12월21일을 경계로 하여, 지구의 가치관은 크게 변했어. 세계 중 리더들이 암암리에 나쁜 일을 한 것이, 특히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많은 나쁜 일을 하였는데, 그것들이 폭로되기 시작했어. 이렇게 자신에게 유리한 일을 비밀리에 많이 한 사람들이 있어.

2012년을 경계로, 감추어졌던 진실이 보이는 시대가 되었어. 지금까지 나쁜일을 하여도 좋은 사람으로 보였지만, 지금부터는 진정으로 세상을 좋게 하는 사람들이 나타날거야.

향령:
링컨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사돈:
하하하, 링컨이 그럴까? 향령이는 그 사람의 책을 읽은게로구나. 향령이가 좀 더 크면, 링컨이 진짜 좋은 사람인지를 이사돈과 말해 보면 알게 될거야.

왜냐하면, 미국은 아프리카로부터 노예를 데려와서 번영한 나라지. 너무 못된 나라이기에 링컨이 노예제도를 반대했지만, 왜 링컨이 노예제도를 반대했는지 알아? 그것은 미국의 남부는 농사에 필요한 일꾼이 필요했기에 노예를 데려왔어. 미국의 북부는 공업화가 발달하여,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노예가 필요없었기에 링컨이 반대한거야. 만약 링컨이 남부에서 태여났다면, 노예제도를 반대하지 않았을수도 있어. 그는 남북전쟁에서 이기고, 대통령이 되었기에 책에 멋있게 씌여진거야(웃음).

소민:
링컨이 노예들에게도 좋은 법율을 만들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해요.

이사돈:
그래, 그러나 그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야. 링컨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연설하고, 민주주의를 만들었지. 하지만 그 민주주의는 지금 폭주하여, 사람들은 돈을 버는것에만 욕심을 써서, 환경을 파괴하고, 부자만 좋은 거라고 생각 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지.

때문에 사람마다 “좋은 세상이란 어떤 것일까?”,”나에게 좋은 것은 진짜로 좋은 것일까?” 라고 반성해야 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틀려도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아. 때문에 세상은 좋아지지 않아.

10살에 벌써 이런 이야기를 할수있는 너희들이, 미래에 좋은 세상을 만들거라 생각해. 앞으로 이사돈과 같이 좋은 세상을 만들자!

향령:
어떤 대통령이 좋은 대통령인가요?

이사돈:
예를 들어 민주주의는 선거에 의하여 정치가나 대통령이 뽑히는데, 일단 뽑히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러려면 정책이 맞는지 틀린지 보다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모이면, 그 사람이 다수결로 이겨 대표가 돼. 때문에 민주주의가 좋은 정치를 한다고 말할수 없어. 민주주의 대표는 국민의 호감을 사지 않으면 않돼. 여론조사로 지지율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돼. 때문에 좋은 사회를 만드는것이 민주주의라고 말할수 없고,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나 총리대신이 좋은 정치가라고 말할수 없지.

소민:
한국에는 대통령이 있고, 일본은 총리대신이 있고, 영국은 여왕이 있잖아요.

이사돈:
일본도 천황폐하가 있어. 천황이 있기에 일본도 영국과 같이 수상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소민:
평균적으로 봤을때, 어느 시스템이 제일 좋나요?

이사돈:
이사돈은 지금 지구상에 있는 민주주의 제도나 공산주의 제도가 바뀔 때가 왔다고 생각해.

소민:
그럼 어떻게 변하나요?

이사돈:
매 사람마다 세계와 지구,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사돈은 생각해.예들어 정치가나 국가에 자신에게 좋은 것만 달라고 하지 말고, 자신이 무엇을 하면 세상이 좋아지는가를 생각하고, 사람마다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 사회가 되지 않으면 안돼.

너랑 이야기하면, 너는 이런것을 이해한다고 생각해.

히미코:
이사돈에게 질문이 있어요. 총리대신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사돈:
국민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돼.

히미코:
예를 들어?

이사돈:
모두에게 많은 돈을 준다든지(모두 웃음). 그런 총리대신이 나타나면 나라가 망할수도 있겠지.(웃음)

향령:
만약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루이14세처럼 돈을 많이 쓰지 않고 만화책을 사고, 필요 없는 것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거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동물을 많이 키워, 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거야! 나는 동물을 좋아하니까.

이사돈:
하하하. 그러면 동물왕국을 만들면 좋겠네. 그러나 사람들에게 좋은 동물왕국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지구는 원래 생명의 별이고 동물왕국이였어.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동물들을 생각하며 살면, 동물들이 좋아하는 지구가 되어. 그 먼저 사람들이 향령이를 대통령으로 뽑을지가 문제야(웃음).

소민:
만약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소박하게 살고, 나랑 가족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 겁니다. 나쁜 일을 하는 정치가가 없게 할 겁니다.

이사돈: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너와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을거야. 민주주의라는것은 국민이 어떤 나라를 만들겠는가에 달려있으니,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바른 사람이 되지 않으면, 좋은 세상이 되지 않아.

때문에 이사돈은 “사람마다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자” 라고 모두에게 말하지.

소민:
소박한 대통령을 뽑기 위해서는, 소박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되기에, 그것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필요하네요.

이사돈:
맞아,그런 사람은 설령 한사람밖에 없대도 모두를 생각하며 살아야해. 모두 자신만 생각하여 “나에게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생각하면, 자신만 생각하는 대통령을 뽑게 돼. 사실은 세상을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여 “모두 사이좋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듭시다. 빈부격차가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듭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타나, 모두가 “맞아요!”라고 말하는 세상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

그러기 위하여서는, 세상에 대하여 지구에 대하여, 자신은 어떻게 사는게 좋을까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

미코토라는 것은 생명을 뜻 해. 신사에 가서 신과 대화하는 것처럼, 지구상의 모든 생명과의 대화는 신과의 대화야. 이렇게 여러 생명과 대화하면서 마음을 나누면서 성장하는것은 소중하지. 지금부터는 매 사람마다 이런 일들을 하는 시대가 될거야.

소민:
한국에 돌아가면,학교의 친구들에게 이런것을 가르쳐 줄 거예요!

이사돈:
그것은 아주 좋은 일이야. 그리고 그것이 왜 소중한가를 넓은 의미로 전해줄수 있으면 좋겠어. 넓은 의미라는 것은, 예를 들어 “지구 전체를 하나의 생명체라고 생각했을때 이런거야” 라든지, “당신은 특별한 부자가 될 수 없어도, 그대신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은 만들수 있어”라고 전하는 것야. 이렇게 진짜 좋은 것을 모두에게 전하는것이 중요해. 이것이 너희들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야. 때문에 또 많이 이야기하고, 작전을 짜자.

소민:
이사돈과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어요.

이사돈:
우리 또 말할 시간을 갖자.

향령:
내일!내일!

이사돈:
그러면 매일 만나는 거네(웃음)! 내일은 어린이미팅에 오늘 이야기한것을 발표하면 좋겠어.

소민:
예!

————————————————————————

그리고 이튿날 어린이미팅에서 소민은 이사돈과 이야기한 것을 발표했어요. “나는 성실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타인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더니 이사돈이 “그런 사람을 리더로 뽑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의식이 높아야 그런 사람을 뽑게돼. 때문에 사람들이 먼저 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라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나는 사람의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자가 되겠습니다. 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소민은 또 이렇게 말했답니다.다음번에 많은 친구들을 코노하나에 초대하고 싶어. “코노하나에 가면 최고로 총명한 이사돈이라는 사람이 있어. 그분화 대화하러 가지 않을래?”라는 말로 친구들을 설득할거예요.

2016.8.11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